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단 편집) ==== 신화급 아이템의 밸런스 문제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812PFcQ_jk)]}}}|| || [[프로관전러 P.S]]의 밸런싱 비판 영상[* 평범한 유저나 일반 유튜버가 아닌, '''라이엇 파트너 크리에이터'''가 직접 비판 영상을 올릴 정도면 밸런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상황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가 11시즌이 시작된 이후 밸런스 문제에 대한 범세계적인 비판 여론에 직면하게 된 주요 원인은 무너져 버린 신화급 아이템의 밸런스이다. 신화템을 도입한 취지는 아마도 입문 유저들이 첫 코어템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을테지만 신화급 아이템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1코어로 신화템을 올리게 되었고, 역할군별로 올릴 수 있는 신화템의 개수도 한정되어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화템 중 하나가 두각을 드러낼 경우 자연스럽게 다른 신화템은 묻히게 된다. 아이템 대개편 이전에는 1코어로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의 선택지가 많아 아이템의 밸류를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었으나, 아이템 대개편으로 선택지가 한정되다보니 발생한 문제. 단적으로 말해서, 롤이 출시된 2009년부터 2020 10시즌 종료까지의 아이템 관련 밸런스 논란이 2021 프리시즌부터 11시즌 종료까지 신화템 관련 논란보다 적다.[* 그 전까지 메타를 뒤흔들어 놨던 통칭 '''XX 오브 레전드'''를 만들었던 아이템은 주로 세 개를 꼽는다. [[섬광충|야생의 섬광]], 원딜 오브 레전드라고도 불리는(향로충은 2017년 7시즌의 일이었는데, 이 때 당시 원딜의 1데스는 타 라이너의 10데스와 맞먹었다.) [[향로충|불타는 향로]], 탱커는 물론이고 AP 딜러도 1코어로 뽑게 만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워모그의 갑옷]|워모그의 갑옷]]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2021년 한 해 동안 XX 오브 레전드를 정리해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신화#태양불꽃 방패|태불방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신화#터보 화공 탱크|화공탱 오브 레전드]], 아래에도 나오는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신화#선혈포식자|선포자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신화#신성한 파괴자|신파자 오브 레전드]]가 있다. 단순 개수로만 따져봐도 '''11년동안 일어난 아이템 밸런스 파동보다 1년 안에 일어난 밸런스 파동이 더 많은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신화템별 밸런스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다. 본래 라이엇의 의도 역시 이쪽에 가까웠는데, 신화템 시스템이 추가된 이유는 '상황과 조합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11시즌이 시작되며 신화템의 밸런스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선혈포식자의 3라인 점령 이후로 모든 라인에서 신화템의 밸런스가 망가지며 결국 ''''OP급 아이템을 코어로 올릴 수 있는 챔피언이 1티어 자리를 차지하는'''' 시즌이 되어 버렸다. 즉 '상황과 조합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선택'을 전제로 밸런싱을 했는데 오히려 선택지가 줄어들거나 아예 고인이 되는 챔프만 왕창 늘어난 역효과만 발생했다. ||AD와 AP 아이템의 밸류 차이에 관한 문제점 및 비판은 11시즌 이전에도 존재했기에 본 문서의 3.1 문단에 작성되어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